소소하게 빛나는 일상, 타미 하우스에서 시나몬 라떼 한 잔. 먹는게제일좋아

예술의 전당 카페 타미 하우스.
샛노란 외관이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인 카페다.
카페에 딸린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예쁜 선배님과 함께 주변을 산책했다.
생과일 주스가 주메뉴인 곳이지만, 점심에 생과일을 먹은 관계로 난 시나몬 라떼를 주문했다.
같은 커피지만 좀 다른 향기를 느끼고 싶었달까.
계절이 바뀌면 냄새가 나듯이, 시나몬 향으로 내가 굳이 일상을 벗어났다는 느낌을 느끼기 위해 ㅎㅎ
나란히 있는 잔을 보니 요새 둘이서 셋트로 움직이는 것이 더 잘 느껴진다.
거창하진 않지만, 일을 더 열심히 하지만 그래서 더 행복하고 감사한 나의 일상들.
이런 하루가 있어서 내 삶이 빛난다.



예술의 전당. 타미 하우스.




덧글

  • 2017/09/13 21:4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9/13 22: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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